검색결과2건
연예

'서른, 아홉' 이무생, 어른 남자의 멋짐 흐르는 첫 스틸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한 이무생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극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정찬영 역), 김지현(장주희 역), 연우진(김선우 역)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서른, 아홉'에서 이무생은 극 중 챔프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진석 캐릭터를 맡아 미중년의 멋이 흐르는 연기를 펼친다. 이무생(김진석)은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으로 '젠틀'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자상한 남자다.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를 이끌며 사회적인 성공을 거둔 그는 집안 환경도 부유해 한때는 '청담동 아들'이라 불렸다. 특히 동문회 인연인 손예진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전미도에게 첫눈에 반해 지독하게 얽히기 시작, 자신의 인생을 전부 내줘도 아깝지 않은 애틋한 관계성을 예고하며 여심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이무생의 매력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촬영 현장에서 소속 배우의 연기를 지켜보는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냉철한 카리스마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보여지는 따스함이 김진석이란 인물을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른아홉 살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장주희), 연우진(김선우)과 더불어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부여될 그의 삶이 궁금해지는 터. 그 깊은 눈빛 속에는 어떤 사연을 품고 있을지 이무생의 묵직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4 16:39
연예

연우진-이무생-이태환, '서른, 아홉' 출연 확정 '여심 정조준'

배우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합류를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정찬영 역), 김지현(장주희 역)이 세 친구 3인방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이들과 찬란한 서른아홉 해를 함께 맞이할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의 캐스팅 소식은 드라마를 향한 관심을 한 단계 더 상승시키고 있다. 먼저 서른아홉살 피부과 의사 김선우 역으로 분할 연우진의 변신이 기대된다. 김선우라는 인물은 따스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정다감하지만 저돌적인 면모도 보이는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다. 고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남다른 사연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손예진(차미조)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며 그녀의 세계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과연 연우진의 섬세한 연기로 표현될 김선우는 어떤 인생을 사는 인물일지 궁금해진다. 극 중 연예기획사인 챔프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진석 역은 이무생이 연기한다.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에 자상함까지 갖추고 있는 김진석 캐릭터는 손예진의 선배로 그녀를 통해 우연히 만난 전미도(정찬영)에게 첫눈에 반한다. 탄탄하고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이무생이 그려낼 김진석이란 인물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서른다섯의 차이나타운 사장 겸 셰프인 박현준 역은 이태환이 소화한다. 호텔에서 인정받을 만큼 실력 있는 요리사지만 자신만의 요리를 하고 싶어 가게를 연 뚝심있는 캐릭터다. 내 손으로 차린 작은 가게에 동네 단골 김지현(장주희)과 친구들을 알게 되고 그들과의 시간에 소소한 행복을 느껴간다. 과연 그녀들로 인해 일상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이태환이 연기할 박현준 캐릭터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른, 아홉'은 연우진(김선우 역), 이무생(김진석 역), 이태환(박현준 역)의 합류로 한층 더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과 얽히고설킬 관계성까지 짐작케 해 벌써부터 이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지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에일리언컴퍼니, 맨오브크리에이션 2021.08.06 10:1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